엄마께서 심한방광염때문에 빈뇨에 야뇨까지 힘들어하셔서 외출때나 여행때쓰려고 언더웨어사용했다가 급작스레 편찮아지셔서 와상생활하게되셔서 이전에 구매해둔 언더웨어를 본사에서 친절히 안심플러스로 교환해주셔서 너무 잘쓰고있답니다.이래서 유한킴벌리구나 하는 감사함도 느꼈어요.

안심플러스는 일반언더웨어보다 벗고입기 너무 좋아요.
일반언더웨어는 텐션이짱짱해서 그동안 거동은하셨어도 입기 불편해하셨었는데 더욱이 이제는 제가 입혀드려야할땐 더더욱 힘이들어가니 찢어지더라구요.안심플러스는 넉넉한 텐션과 사이즈라서 환자분들에게 제격이에요.그리고 지금 요양원용 편안한언더웨어도 병행해서 쓰고있는데 확실히 흡수력이 안심플러스가 더 있어요.패드쪽 두툼함도 확실히 두껍고요.환자가 소변을 한번볼때 많아보았자 300미리일텐데 편안한언더웨어는 새더라구요.그에 반해 안심플러스는 두툼해서 흡수가 잘되서 새질않았어요.
광고에서는 두번세번 소변을봐도 괜찮다고 해두었지만 실제 사용할때 두세번쓰는것은 환자에게 욕창유발및 위생상나쁘고
더욱이 흡수력을보았을때 두번씩이나 사용은 안될거같아요.
편안한언더웨어 다 쓰게되면 계속 비싸더라도 안심플러스로 구매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