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의 애틋한 삶림 여왕이 되어 볼래요

h*****m

2016.03.16 02:49

조회 499

15년을 근무한 병원생활을 이번달을 끝으로 접게 되었어요 결혼하고 주말부부로 살다가 이제야 제대로 된 가정을 꾸리게 되었어요 4월6일이 아들래미 생일이에요 워킹맘으로 최선을 다한다고 했는데도 네살을 눈 앞에 둔 아들래미한테 미안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머스마라스 그런지 뭐든 느리다고만 생각하고 안일한 생각으로 지냈거든요 아들래미가 밥도 잘 안먹고 밤에 잠도 잘 안자구요 제가 쉬는날이면 둘이 잠을 푹 자는데 근무나가고 나면 하루에 4시간 자는게 다라고 해용 또래애들보다 작고 친구들과도 잘 못어울리구용 더이상은 안되겠다는 생각에 과감히 포기했답니다 돈도 직장도 아이만큼 소중하진 않터라구용 사랑하는 아들래미와 신랑을 위해서 요리를 배워보려합니다 스카트와 함께라면 용기가 날 것 같아요 후기 정말 잘 써볼거에요 그래서 꼭 살림에 보탬이 될 겁니다 정성껏 성의껏 잘 써볼께용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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